수송선1 대한민국 최초 군함 '백두산함' 스크린으로 부활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군함인 '백두산함 (PC701)'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양블록버스터 '전함701'가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영화 '전함701'는 한국전쟁 당시 활약한 '백두산함 (PC701)'를 통해 전쟁 중 펼쳐지는 사나이들의 우정과 갈등이 그려진다고 한다. 故 고영남 감독의 아들인 진형태 감독은 "기존 전쟁영화와의 차별점은 소통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영화"라며 "참전용사들에겐 명예를,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년들에겐 도전정신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이번 제작되는 영화는 역사적인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과 유머를 적절하게 섞어 누구나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창군 이후 수상전을 수행할 수 있는 정규전투함정이 없던 해군은 1946년.. 2009.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