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구조1 공군작전사령부 항공구조대, 제6탐색구조전대 1940년 미 육군항공대는 유럽전쟁에서 적진에 격추되면서 비상탈출한 조종사를 구하는 방안모색을 시작한다. 당시 미국 산림청에서는 산불진화요원들이 낙하산을 이용, 위험지역에 투입되어 주민을 대피시키거나 맞불을 놓아 산불을 진압했는데 미 육군항공대는 이런 방식을 응용, 의사에게 고공낙하기술을 훈련시켜 활용하게 되었다. 이것이 탐색구조(SAR)부대의 시작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주야간 수색구조 임무의 경우 오산공군기지의 미 7공군의 제33탐색구조대대 제1파견대가 맡고 있으며, 유사시 일본과 괌에 주둔 중인 미 5공군 제33탐색구조대대가 한반도로 전개돼 실종 조종사 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하도록 돼 있다. 이 임무가 이번에 한국군에 이관되게 된 것이다.한국군은 9월 30일부로 주한미군의 주ㆍ야간 탐색구조(Search.. 2008.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