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태평양

하얼빈 대전투 : 일본군 최후의 날 (Order, Орден) 2016년 러시아

하승범 2016. 8. 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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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대전투 : 일본군 최후의 날 (The Medal, Орден, Order) 2016년 러시아

소련군의 일본제국 괴뢰정권 '만주국'을 침공한 "만주전략공세작전 (만주 작전, 8월의 폭풍작전, Manchurian Strategic Offensive Operation) 당시 하얼빈-지린 공방전 (Harbin-Kirin (Jilin) Offensive Operation, 1945년 8월 9일 ~ 9월 2일)을 배경으로 독소전쟁에 참전했던 정예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4부작 TV 미니시리즈를 극장용으로 재편집한 작품이다.

감독 : 알렉세이 비스트리츠키 Aleksei Bystritsk
출연 : 로만 폴란스키 Roman Polyanskiy 발레리 오숌코브 Valeriy Oshomkov 알렉산드르 알로스킨 Aleksandr Aloshkin 

"전쟁의 열매는 힘으로 따지 않으면 확실히 맛볼 수 없다"
소련 공산단 서기장 이오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


당시 소련 극동군 (총사령관 바실레프스키 (Aleksandr Vasilevsky)) 산하 제1극동방면군 (1st Far East Front, 사령관 메레츠코프 (K. A. Meretskov))은 한반도를 포함하는 동만주 지역에 대한 작전을 전개하고 트란스바이칼방면군 (자바이칼전선군, Transbaikal Front)은 만주 서부지역을, 제2극동방면군 (2nd Far East Front, 사령관 푸르카예프 (M. A. Purkayev))은 북만주로 진격한다

[ 하얼빈을 점령한 소련군 ]

하얼빈(哈爾濱)-지린(吉林) 공방전 (Harbin-Kirin (Jilin) Offensive Operation)에는 제2극동방면군 산하 제15군 (15th Army, 사령관 S.K. 맘모노프 중장)이 전개되었다.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 퍼플 선셋 (紫日: Purple Sunset) 2001년 중국
마이웨이 (My Way) 2011년 한국


전쟁이 끝나고, 강제 동원 조선인 약 1만명을 포함하는 일본 관동군 약 64만명이 소련군 포로로 시베리아 등에 분산 수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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