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년)'의 40mm 유탄발사기

위 영화사진에는 다양한 40mm 유탄발사기가 등장한다. 6연발을 발사할 수 있는 M32 유탄발사기과 베트남전쟁에서 각광을 받았던 M79 유탄발사기, 그리고 M4A1에서 분리한 M203 유탄발사기가 등장한다

40mm M79 유탄발사기(M79 40mm Grenade Launcher)는 1950년대 개발, 베트남전쟁에서 미군의 개인휴대용 유탄발사기로 사용되었다. 수류탄을 이용한 총류탄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대인살상력을 갖고 있던 M79는 찰리 킬러(Charlie Killer)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국은 S&T대우에 의해 'KM79'로 면허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군은 M203 유탄발사기, K201 유탄발사기를 채용하면서 M79는 주로 경찰특공대에서 연막탄, 최루탄 등의 특수목적용 화기로 채용되었다.  그러나 최근 이라크전쟁에서 미군이 시가전에서 M79 유탄발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40mm M79 유탄발사기(M79 40mm Grenade Launcher)

영화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년)'의 M32 다연장 유탄발사기

40mm M32 다연장 유탄발사기(M32 Six-shot 40mm Grenade Launcher, Multiple Grenade Launcher (MGL))는 남아프리카공화국 Milkor Marketing 사가 개발한 반자동 다연장 유탄발사기로 분대단위의 소규모병력에게 강력한 화력을 제공한다.  1983년 부터 채용되어 정글에서부터 사막전투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무기임을 증명하고 있다.

탄약 40 mm grenade
작동방식 Double action
자체중량 5.9 kg (13 lbs) empty
길이 812 mm (32 in), stock extended / 711 mm (28 in), stock collapsed
총열길이 310 mm (12 in)
발사속도 2 rounds/sec (반자동)
최대지속발삿곡도 18 rounds/min
급탄방식 6 연장, non-removable cylinder
유효사거리 375 m (400 yds)

40mm M32 다연장 유탄발사기(M32 Multiple Grenade 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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