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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국립문서보관소(NARA)에서 공개한 전략정보국(OSS, The Office of Strategic Services)요원 명단을 분석한 결과, 전략정보국(OSS, The Office of Strategic Services)는 창설 초기인 1942년부터 한국계 요원을 모집해 1946년까지 임시직을 포함해 80여명을 채용한 것. 전략정보국(OSS)는 산하 극동작전국(FETO)과 중국에서 활동할 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동양인을 모집하면서 일본과 적대 관계에 있던 한국계 인사들을 선발했던 것이다.
전략정보국(OSS) 요원훈련시절의 장준하선생
광복군을 OSS 요원으로 훈련시킬 것을 협의하는 김구
전략정보국(OSS, The Office of Strategic Services) 한국그룹(Korean Group)은 다른 미국 요원 4명과 함께 1945년 8월 1일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 도착했다. 이들의 임무는 중국 충칭에서 한국인 등 200명을 모집해 한국 침투훈련을 시키고 지하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수집 및 분석, 역공작을 추진하는 것 등이었다고 한다.
오하이오 웨슬린대 출신 윤기승과 미군정보서비스(MIS)어학교 출신 강한모, 조종익, 박기북 등도 전략정보국(OSS)에서 근무했다. 이번에 전략정보국(OSS, The Office of Strategic Services) 중국지부에서 채용되었던 인사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2008-09-05 세계일보/뉴스종합>
일제 강점기간 미국 내 독립운동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
# 창공으로 (Blue Sky) 2006년 한국
# HAAN 한길수 (Haan) 2005년 한국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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