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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전쟁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2008년 미국

by 하승범 2008. 11. 7.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2008년 미국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요르단 등 중동지역에 투입된 미 중앙정보부 대테러요원들의 활약과 모험을 통해 같은 대상을 바라보면서 다른 시각과 느낌으로 대처하게 되는 모순된 현실을 보여 잘 묘사한 '데이비드 이그나티우스(David R. Ignatius)'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작가 데이비드 이그나티우스(David R. Ignatius. 1950. 5 ~)는 '월 스트리트 저널'의 미 중앙정보부(CIA) 및 중동지역 특파원을 지낸 전문기자 출신이다. 

<바디 오브 라이즈>는 대테러요원들이 적을 속이기 위해 사용하는 교란작전을 의미하며 '진실을 압도하는 거짓의 실체'라는 뜻이다

감독 ;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러셀 크로우 Russell Crowe, 마크 스트롱 Mark Strong, 골쉬프테 파라하니 Golshifteh Farahani, 캐리스 밴 허슨 Carice van Houten, 오스카 아이삭 Oscar Isaac 


모처럼 직원들과 단체관람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무리 첨단장비가 발달을 해도 마무리는 역시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아마 감독은 이 점을 강조하려고 한 듯 하다.  

또한 이 영화에서 감독은 미국 정부의 오만함을 비판한다.  테러단체 소탕을 위해 무고한 시민을 가상의 테러단체 지도자로 둔갑시켜 희생을 시킨다.  자신을 위해 노력한 현지정보원에게 조차 냉혹하게 '전쟁에는 희생이 따른다'는 자기합리화를 하는 국수주의적인 모습을 통해 미국의 오만방자함을 극대화한다...  사실 이것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미국의 논리였다.  영화는 이 부분을 비판하고 있다?  <스티븐의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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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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