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이한 것은 아직까지 '전우'에서는 '전우'를 느낄 수가 없다. 오히려 '로드 넘버 원'에서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호형호제하는 중대원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전우'를 느끼게 된다. 앞으로 6~8주차분이 남아 있어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대조영" 같은 사극을 보는 듯한 '전우'에 비해 전쟁멜로물을 보는 듯한 '로드 넘버 원'의 완성도가 높아보인다. 특히 '로드 넘버 원'의 완성도를 높이는데는 최민수, 손창민 등 조연급 배우들의 열연이 탁월해 보인다. 2010-07-02
반응형
'함께하는 영화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상; 태양 가까이' 촬영현장 (1) | 2011.08.05 |
---|---|
여군(女軍)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2) | 2010.12.12 |
'로드 넘버 원', '전우'보다 한수위 드라마! (5) | 2010.06.26 |
'전우' 어설픈 고증과 람보 분대원들로 실망! (0) | 2010.06.21 |
첫 방송 '전우', 실감나는 전투신으로 신고식! (0) | 201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