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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쟁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2011년 미국

by 하승범 2012. 7. 22.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2011년 미국


감독 : 샘 피스쳐 Sam Fischer

출연 : 조나단 베넷 Jonathan Bennett, 제임스 크롬웰 James Cromwell, 잭슨 본드 Jackson Bond, 에밀리 프레이든버그 Emily Fradenburgh   

할아버지 버드 보겔(Lieutenant Bud Vogel)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제82공수사단 (The 82nd Airborne Division ; All American) 소대장으로 참전하였다. 


할아버지 버드 보겔(Bud Vogel)역을 제임스 크롬웰(James Cromwell)이, 그의 젊은 시절 버드 보겔 중위(Lieutenant Bud Vogel)역은 그의 아들 존 크롬웰(John Cromwell)이 맡았다.


2005년 현재의 카일리 보겔(SSGT. Kyle Voge)은 미군 제34보병사단 (34th Infantry Division, Red Bull)의 하사관으로 이라크전쟁에 참전하고 있다.


2005년~2007년 이라크에 파병되었던 미군 제34보병사단 (34th Infantry Division, Red Bull) 제1여단(1st Brigade Combat Team (B.C.T.))은 부대패치를 사진에서 처럼 헬맷에도 부착하였다. 영화에서는 이런 고증이 미흡했다.



"전쟁은 피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피할 수도 없다. 전투에는 옳은 것도, 옳지 않은 것도 없어 오직 네가 저지른 일만 남게된다. 최선을 다해 살아남아라!


죽음 뒤에 남는 것은 살아있을 때의 살아간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누군가에게 해야만 남아서 존재한다." -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은 영화의 마지막 할아버지의 편지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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