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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군대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R2B ; Reture to Base) 2012년 한국

by 하승범 2012. 10. 15.

알투비:리턴투베이스 (R2B ; Reture to Base, Soar into the Sun) 2012년 한국


감독 ; 김동원

출연 ;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정한용


1940년 미 육군항공대는 유럽전쟁에서 적진에 격추되면서 비상탈출한 조종사를 구하는 방안모색을 시작한다. 당시 미국 산림청에서는 산불진화요원들이 낙하산을 이용, 위험지역에 투입되어 주민을 대피시키거나 맞불을 놓아 산불을 진압했는데 미 육군항공대는 이런 방식을 응용, 의사에게 고공낙하기술을 훈련시켜 활용하게 되었다.  이것이 탐색구조(SAR)부대의 시작이라고 한다.


공군작전사령부 항공구조대 - 제6탐색구조전대 ;  1958년 제33구조비행대대에서 시작하여 1995년 독립부대가 된 '하늘의 119구조대',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항공구조대(Search and Rescue, SAR)는 아군 전투조종사들이 불시착 했을 때 그곳이 어디건 구하러 가는 것을 주요임무로 하는 구조목적의 특수부대이다. 70여명의 부대원 전원이 부사관으로 이루어진 소수정에부대로 주로 의무훈련 등 구조기술과 더불어 침투, 생존, 회피전술 등을 훈련받는다.  이들은 조난 조종사 구출을 물론 대민구조할동도 하고 있으며 59년 이후 지금까지 88명의 조종사와 4,700여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


보잉 F-15K 슬램 이글 ; 한국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운영되는 기종으로 2008년까지 40대가 도입되었다. 최초 노후전투기의 대체기종으로 1994년 120대의 소요 제기된 차기전투기로 최종 선정된 전투기이다. 미 공군의 주력 전천후전투기 F-15E에 비해 무장과 센서 면에서 진일보한 기체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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