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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2

한미연합 상륙훈련에 투입된 '독도함 (LPH 6111)' 대형상륙함(LPX, Landing Platform Experimental) "독도함"이 동해안 포항 한미연합 상륙훈련에 처음으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한국군이 상륙작전 전반을 총지휘한 첫 한미연합 상륙훈련이기도 했다고 한다. 이 훈련에는 한국군과 미군에서 함정 20여척, 항공기 60여대, 병력 8,000여명이 동원되었다. 이번 상륙훈련을 총지휘하는 한국군 지휘부는 C4I 등 첨단 통신·정보 시설이 갖추어진 독도함의 기동부대지휘소(TFOC)와 상륙군지휘소(LFOC)에서 지휘, 통제를 했다고 한다. 2007-11-16 출처 조선일보/중앙일보 2007. 10. 31.
한국해군 '독도함 (LPH 6111)' 로고 중국서 논란 최근 한국형 대형상륙함 '독도함(LHP 6111)' 로고에 대해 중국언론이 '한국의 동북아 해상통제권을 확보의도'을 보이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는 보도이다. 처음 독도함의 함명은 '안용복(安龍福)함'으로 하는 것을 검토하였으나 수송함의 함명은 '산봉우리'로 정한다는 해군 입장에 따라 '독도함'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새로운 함명이 정해지면 NATO code 가 부여된다. 이 코드에 의해 동일 대형상륙함의 명칭은 독도급(Dokdo-class)으로 정해진다. 이 명칭은 국제적으로 공인되어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 위키백과 ; Dokdo class LPH. 이런 함명을 정하면서 국방부는 일본의 정황을 고려하기도 했다고 한다. 사실 일본은 한국형 대형상륙함명 '독도함'으로 정해진 것에 항의하여 진수식 무관.. 2007.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