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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24

영화속의 전쟁 - 스탈린그라드 공방전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최대 격전으로 기록된다. 1942년 여름 독일 제6군(사령관 프리드리히 파울루스 장군)은 카스피 해와 코카서스 유전지대를 차지하려고 볼가 강으로 진격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독일군 26만 명(일부 이탈리아·헝가리군 포함)은 오히려 소련군에 포위됐다. 탄약과 식량이 바닥난 1943년 2월 “마지막 순간까지 진지를 사수하라”는 히틀러의 명령을 무시하고 파울루스 장군은 항복했다. 9만1000명의 포로는 영하 30도의 살인적 추위에 시달리며 시베리아로 끌려갔다. 이 가운데 살아남아 훗날 독일로 돌아간 숫자는 겨우 6000명이었다. 6개월 동안의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패를 가른 전환점이다. 독일군은 30만 명 가까운 정예병력을 잃었고 그 뒤부터 공세다운 .. 2007. 3. 15.
스탈린그라드 1942~43년 "스탈린그라드(StalinGrad)"... 지금은 '볼고그라드(Volgograd)'라 불리는 러시아 볼가강(江) 하류의 인구 100만명의 중공업도시로 처음에는 예카테리나 여왕의 도시 '차리친'으로 불리우다가 1925부터 스탈린의 도시 '스탈린그라드'로 불리운 강을 따라 70여 Km의 시가지를 형성한 항구도시이다... 이곳은 1589년 볼가강의 수료방위를 위해 볼가강 우안에 만들어진 요새로, 이후 페르시아 및 중앙아시아의 교역 및 화물적화점이 되어 번영했다..이후 목재/야금공장이 생겼고 러시아 혁명이후에는 1차 5개년 계획기간(1928~1932) 집중적인 공업화를 추진, 세계적인 규모의 트랙터, 전차공장등이 건설되었다. 이곳은 1917∼1918년 러시아혁명기 차리친 공방전과 1942~43년 2차 세계대전 .. 2007. 3. 5.
제2차세계대전 '독일군' 친위대 전투복장 1943년 당시 기병사단 소속이었던 이 SS고급 소대지휘관 (SS상사)은 다크그린색의 옷깃이 달린 M37상의를 입고 있다. 이것은 육군의 M35상의와 형태가 같다.사진의 상의는 친위대가 제조한 것으로 부펜바르트 보급처인"SS.BW"의 스템프와 1943년의 날짜가 들어가 있고,친위대제 상의의 특징인 2개의 벨트 훅부착 구멍을 가지고 있다. 옷깃에는 하사관을 나타내는 은테가 둘러져 있꼬 우측 옷깃에는 검은 모직바탕에 BeVo타입의 SS문자가,좌측의 옷깃에는 마찬가지로 검은색 바탕에 두 개의 작대기와 금속제의 별 두 개가 달린 계급장이 부착되어 있다.검은 모직의 전장에는 기병을 나타내는 골든 옐로우의 병과색 테두리와 별 두 개의 계급장이 붙어있다. 왼쪽소매에는 친위대의 국가기장의 보인다.검은색의 모자창 벨트는.. 2007. 3. 3.
독일공수부대 Fallschirmjager, Eban Emael, 1940 초기 Gray Green Pattern의 공수강하복 (Jumpsmock) 헬멧 데깔 (Decal) - 1940-41년 이후에는 오른쪽 국방군무늬 (Tri-Color Shield)를 삭제. 독일공수부대 소매계급장으로 왼쪽소매에 부착. Splinter Pattern 공수강하복 Gray Green Pattern 공수강하복 # 독일군 공수부대; 팔쉐름 야거 (Fallschirmjager; German Paratrooper) ▶ 밀리터리, 군용품/미군용품, 특전사/경찰/경호원, 전투화/전투식량. 군용품 쇼핑몰 알아보기[AD] 2007.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