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1 먼저 일본은 과거 침략역사의 반성이 우선이다 최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군 자살특공대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원'들의 유서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한다고 한다. 일본 현지 언론은 가고시마(鹿兒島) 현의 ‘지란(知覽)특공평화회관’이 소장하고 있는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원의 유서, 사진 등 14,000여점 중에서 이름이 확인되거나 직접 작성한 유서와 편지 등 333점을 '2015년 세계기록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한다는 것이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제국의 군부는 1941년 1월 일본군이 전장에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 및 전튜규범으로 '전진훈(戰陣訓)'을 공포하여 실행하였다. 이 '전진훈(戰陣訓)'은 천황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을 군인 최고의 명예로 강조하여 개인의 존엄을 무시하고 군국주의 이데올로기를 강조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전쟁.. 201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