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국주의 식민전쟁

대리석에 새긴 이름 (Names In Marble) 2002년 에스토니아, 핀란드

by 하승범 2016. 3. 15.
반응형


대리석에 새긴 이름 (Names In Marble, Nimed Marmortahvlil, 발트대공방전) 2002년 에스코니아, 핀란드


에스토니아 독립전쟁(1918년~1920년)을 배경으로 참전했던 에스토니아 학생의용군에 대한 이야기로 1935년 출간된 알버트 키비카스(Albert Kivikas)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감독 : 엘모 누가넨 Elmo Nüganen 

출연 : 프리잇 뵈게마스트 Priit Võigemast, 인드렉 삼물 Indrek Sammul, 헬레 코레 Hele Kõre, 알로코르베 Alo Kõrve, 옷트 아아르담 Ott Aardam, 카롤 쿤스텔 Karol Kuntsel, 안티 라인탈 Anti Reinthal


에스토니아 독립전쟁(1918년~1920년, Estonian War of Independence, Estonian Liberation War) ; 에스토니아는 1710년부터 러시아 제국에 속해 있었으나 10월 혁명 이후 러시아 내전이 발생하자 1918년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이에 러시아가 침략을 하며 에스토니아의 독립전쟁이 시작된다.


그 결과 1920년 2월 에스토니아(Estonia) 타르투에서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과 에스토니아는 에스토니아의 독립을 인정하는 '타르투 평화조약(Tartu rahu)'을 통해 독립을 인정받는다.


에스토니아 관련 함께 보면 좋은 영화들 :

# 1944 2015년 에스토니아, 핀란드


1918년, 에스토니아가 독립했을 때 새로운 정부는 남학생들의 주도권 하에 있었다. <대리석에 새긴 이름>은 에스토니아 역사상 가장 중대한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동창생들의 4개월 동안의 삶을 추적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