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 오브 포춘(Soldiers Of Fortune) 2012년 미국
모험을 즐기는 부유한 사람들이 거액의 참가비를 내고 전쟁관광상품(War Tourism)에 참가하며 스릴을 느끼는 내용을 기반으로 군사어드벤처를 그린 밀리터리 오락물.
감독 ; 마크심 코로스티쉐브스키 Maksim Korostyshevsky
출연 ; 크리스찬 슬레이터 Christian Slater, 숀 빈 Sean Bean, 빙 라메스 Ving Rhames, 도미닉 모나한 Dominic Monaghan, 제임스 크롬웰 James Cromwell, 프레디 로드리게스 Freddy Rodriguez, 콤 미니 Colm Meaney
아프가니스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찾는 임무를 수행했던 크래이그 맥킨지대위(Cpt. Craig McCenzie)와 마이크 리드대위(Cpt, Mike Reed)는 CIA요원 카터 메이슨(CIA operative Carter Mason)과 작전 중 충돌로 명령불복종과 부적절한 행위에 따른 불명예제대를 한다.
이들은 군사어드벤처업체로 부터 용병들에 의해 점거되어 있는 흑해 스네이크섬의 저항군에게 전쟁관광상품(War Tourism)을 통해 무기를 전달하는 임무를 제안받는다. 그러나 섬에 도착하기 전 무기가 실린 선박은 물론 마이크 리드대위(Cpt, Mike Reed)와 경호부대원들이 포격을 받고 침몰한다.
크래이그 맥킨지대위(Cpt. Craig McCenzie)와 고객들만이 섬에 무사히 도착하여 저항군 베이스 캠프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곳도 곧 용병들의 공격을 받아 무참히 살육되고 파괴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유한 사람들(Wealthy thrill-seekers) 중에 첩자가 있었던 것이다. 함정에 포로가 된 부유한 사람들(Wealthy thrill-seekers)은 크래이그 맥킨지대위(Cpt. Craig McCenzie)의 도움으로 구출되면서 용병들과 일대격전을 벌이게 된다 ()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이지만 오락영화로써도 그다지 잘 만든 영화는 아니다. 미국 내에서는 리미티드 릴리즈를 하였고 그나마 러시아연방 등 해외에서 와이드 릴리즈를 하며 다소의 수익이 있었을 뿐이다. 그저 킬링타임용의 밀리터리 오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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