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쟁

오퍼레이션 파나마 (Causa Justa , Operation Just Cause) 2019년 파나마

하승범 2022. 1. 16. 00:11
반응형

오퍼레이션 파나마 (Causa Justa , Operation Just Cause) 2019년 파나마

감독 : 루이스 프랑코 브랜틀리 Luis Franco Brantley, 루이스 파체코 Luis Pacheco
출연 : 패트리시아 드 리언 Patricia De Leon, 자넷 알바레즈 곤잘레스 Janet Alvarez Gonzalez, 호아바니 알바레즈  Joavany Alvarez, 아리안 압바디 Arian Abadi , 아론 세베데 Aaron Zebede, 아르투로 몬테네그로 Arturo Montenegro, 레오 비즈니처 Leo Wiznitzer, 

마누엘 노리에가 (Manuel Antonio Noriega Moreno)

1983년 파나마 방위군 최고 책임자로 임명된 마누엘 노리에가 (Manuel Antonio Noriega Moreno, 1934년 2월 11일 ~ 2017년 5월 29일) 장군을 미국은 1988년 2월 5일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한다.  하지만 마누엘 노리에가는 1989년 5월 7일 부정 선거 등을 통해 실질적인 파나마 권력자가 되며 미국에 대립한다.

결국  1989년 12월 20일 미국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제82공수사단, 제7보병사단, 제75레인저연대,  제5기계화보병사단 등 약 2만 6천여명의 미군이 노리에가 정권 전복 및 파나마 방위군 제거를 명목으로 파나마를 침공한다 (미국의 파나마 침공 (United States Invasion of Panama  ; Operation Just Cause))

미국의 파나마 침공 (United States Invasion of Panama)

12월 24일 파나마 시내 바티칸 대사관으로 피신했던 마누엘 노리에가는 1990년 1월 3일 교황청 대사관에서 나와 미국 마약단속국(DEA)요원들에게 체포되었고, 파나마 군은 1월 31일 미군에 항복한다. 미국의 파나마 침공으로 미군 23명이 전사하고 파나마군 300여명, 파나마 민간인 214명이 숨지고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이 영화는 이러한 미국의 파나마 침공 '당일'에 대응하는 파나마 군인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함께 보면 좋은 '미국의 파나마 침공'을 다룬 영화 :
# 파나마 사기극 (The Panama Deception) 1992년 미국 다큐멘터리
# 파나마 (Panama) 2022년 미국

영화는 전반적으로 지루하다. 전투는 치열하지 못하다. 상황에 접한 파나마 군이나 민간인의 모습도 답답하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까닭일까! ()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 하승범 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