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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의하면 대만에서 20대 여자 부사관이 속옷을 보이거나 동성간 키스장면을 연출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대만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이는 대만 연합병참사령부(聯勤總部) 소속 행정관 천(陳.22)중사가 지난해 병참학교 졸업식 때 여군 친구들과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것으로, 누군가 인터넷에 퍼올리면서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친구들끼리의 애교어린 장난일 수 있는 일이 '군기문란'으로 확대되어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언론의 선정성으로 인해 더욱 부각되고 여론의 방향도 한 마디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성토가 마녀사냥을 한 것은 아닌지!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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