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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길 (Paths Of Glory) 1957년 미국
헴프리 콤(Humphrey Cobb)의 1935년 소설 '영광의 오솔길(Paths of Glory)'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제1차세계대전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프랑스군 내부의 계층간 심리적인 갈등과 전쟁을 수행하는 군부에 대한 냉소적인 비판을 담고 있는 반전전쟁영화.
# 스파타커스 (Spartacus) 1960년 미국
# 배리 린든 (Barry Lyndon) 1975년 영국
# 풀 메탈 자켓 (Full Metal Jacket) 1987년 미국
미로 장군(General Paul Mireau)은 '개미고지'와 대치하고 있는 변호사 출신의 닥스 대령(Colonel Dax)이 지휘하는 전방참호를 찾아 '개미고지'탈환을 명령한다. 무리한 공격이라고 반발하는 닥스 대령(Colonel Dax)에게 미로 장군(General Paul Mireau)은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앞세우며 군인으로써의 명예를 지킬 것을 강요한다.
닥스 대령(Colonel Dax)은 미로 장군(General Paul Mireau)의 명령에 따라 난공불락의 요새 '개미고지'를 향한 공격을 준비한다.
전투 중 한 중대가 공격을 하지 않는 상황을 인지하고 참호로 돌아와 병사들에게 공격을 독려하지만, 완강한 독일군의 기관총세례에 무의미한 공격은 좌절된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사형집행은 '미로 장군(General Paul Mireau)'과 '브롤라드 장군(General George Broulard)'이 참관한 가운데 예정대로 진행이 된다.
이 모든 비열함에 대해 닥스 대령(Colonel Dax)은 사무엘 존슨(Samuel Johnson, Dr Johnson)의 말을 인용하여 "애국심이란 건달들의 마지막 피난처이다" 라며 '브롤라드 장군(General George Broulard)'을 비난한다.
병사들은 붙잡혀 온 독일처녀 수잔 크리스티안 (Susanne Christian)의 노래를 들으며 잠시나마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빠져든다. 닥스 대령(Colonel Dax)은 다시 전선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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