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러브 앤 워 (In Love And War) 1996년 미국

하승범 2009. 8. 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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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앤 워 (In Love And War) 1996년 미국 

미국 노벨 수상 작가 헤밍웨이(Ernest Hemingway)가 19세 때인 세계 제1차 세계대전 중 이태리 북부의 병원에서 만난 27살의 미국인 간호사와 사랑에 빠지는 실화를 그린 헤밍웨이(Hemingway)의 전기영화로 헤밍웨이의 친구 헨리 빌라드(Henry Villard)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감독 : 리차드 어텐보로 Richard Attenborough


 리차드 어텐보로 감독의 다른 영화
 
# 젊은 날의 처칠 (Young Winston) 1972년 영국   
 
# 머나먼 다리 (A Bridge Too Far) 1977년 미국, 영국

출연 : 크리스 오도넬 Chris O'Donnell  산드라 블록 Sandra Bullock  맥켄지 애스틴 Mackenzie Astin  에밀리오 보누치 Emilio Bonucci  마르고 스타인버그 Margot Steinberg  알랜 베넷 Alan Bennett  잉그리드 하시 Ingrid Lacey  테런스 사흐 Terence Sach  칼로 크로콜로 Carlo Crocc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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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말기인 1918년 이탈리아-오스트리아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지역에 미국은 미적십자사 소속의 간호사와 차량운전병 등 비전투원을 파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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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소속의 간호사 아그네스(Agnes Von Kurowsky)는 헌신적으로 부상당한 병사들을 간호하고, 종군기자 어네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은 실제 전투를 경험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헤밍웨이는 취재를 위해 최전선의 참호를 찾았다가 부상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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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해 후방의 군병원으로 이송된 헤밍웨이는 괴저로 다리를 절단할 위기에 자신을 간호하고 지켜준 연상의 여인 '아그네스'에게 연정을 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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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야전병원으로 전출된 '아그네스'와 그녀를 찾아 최전선에 온 헤밍웨이는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확인한다.  본국으로 송환되는 헤밍웨이는 전후에 결혼을 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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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탈리아 군의관 도메니코 (Domenico Caracciolo)는 함께 근무하며 사랑을 느끼게 된 아그네스에게 청혼을 한다.  많은 갈등 속에 아그네스는 도메니코의 청혼을 받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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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니코의 청혼을 받았으나, 헤밍웨이를 잊을 수 없었던 아그네스는 도메니코와의 결혼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온다.  헨리를 통해 헤밍웨이를 찾은 아그네스는 '자존심'에 그녀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헤밍웨이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그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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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어네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와 연상이며 사려깊은 간호사 아그네스(Agnes Von Kurowsky)와의 사랑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나간 러브스토리이다.  그러나 전기영화의 한계일까!  영화에서는 잔잔한 사랑이야기는 좋은데 격렬한 감동도, 애뜻한 사랑도 식은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헤밍웨이는 그녀를 소설 '무기여 잘있거라'의 까뜨린느로 재창조하였다. - 스티븐의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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