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 (Brothers) 2009년 미국
한 가족의 비극과 고통을 섬세하게 연출한 수잔 비에르 감독의 2004년 작품 '브라더스(Brodre, Brothers, 덴마크/영국/스웨덴,노르웨이)'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쟁의 아픔 전쟁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그리고 전쟁터에서 먼 고향에서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감독 : 짐 셰리던 Jim Sheridan
출연 :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토비 맥과이어 Tobey Maguire,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 Clifton Collins Jr.,베일리 매디슨 Bailee Madison, 샘 셰퍼드 Sam Shepard
2007년 10월 12일 아프가니스탄에 다시 파병된 미 해병 샘 케이힐 대위(Capt. Sam Cahill)는 헬리콥터로 작전지역으로 이동 중 탈레반의 RPG공격을 받고 추락한다. 가족에게는 작전 중 실종, 전사 통보된다. 그러나 샘 케이힐 대위(Capt. Sam Cahill)는 생존하여 부하 병사와 함께 탈레반의 포로가 되었다.
샘 케이힐 대위(Capt. Sam Cahill)에게는 감옥에서 가석방 된 말썽꾸러기 동생 토미 케이힐(Tommy Cahill)이 있다. 그는 예비역 미 해병인 아버지와 좋지 못한 관계를 갖고 있으나 형제간의 우애가 좋았다. 형 샘의 죽음으로 토미 케이힐(Tommy Cahill)은 아버지와 화해를 하고 가족들에게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형 샘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토미의 모습에 그레이스 케이힐(Grace Cahill)도 마음을 열며 안정을 취한다.
한편 샘 케이힐 대위(Capt. Sam Cahill)는 탈레반의 고문과 강압 속에서 부하 병사 조(Pvt. Joe Willis)를 죽이며 포로생활을 하던 중 극적으로 미군에 의해 구출되어 집으로 돌아온다.
부하 병사(Pvt. Joe Willis)를 죽인 죄책감에 시달리는 샘 케이힐 대위(Capt. Sam Cahill)는 아내 그레이스는 물론 딸 엘시Isabelle Cahill)와 매기(Maggie Cahill)와도 편하지 못한 관계를 유지한다. 더구나 아내 그레이스와 동생 토미와의 불륜까지 의심하며 점점 더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결국 병원에 입원하고 그런 이유가 부하(Pvt. Joe Willis)를 죽인 죄책감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고백한다. ()
역시 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 깊은 상처를 만들어 전쟁 이후에도 큰 고통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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