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19 영화속의 전쟁 - 1900년대 초 중국 커다란 정치적 변혁기를 맞이한 20세기 초 중국은 혁명과 내전의 진통으로 몸살을 앓았다.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면서 삼민주의(민족·민권·민생)를 내세운 혁명지도자 쑨원(孫文)이 역사의 무대 위에 올랐다. 쑨원을 임시 대총통으로 한 난징(南京) 정부는 1912년 1월1일 중화민국의 탄생을 선포했고 네 살 어린아이였던 푸이(溥儀)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 뒤로 중국에는 많은 사건과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났다. 대외적으로는 아편전쟁(1840~42년) 이래 중국에서 이권을 챙겨 온 외국 세력들과의 갈등, 국내적으로는 정치 이념을 달리하는 세력들끼리의 전투가 벌어졌다. 그 큰 줄기는 군벌들을 몰아내고 통일중국을 이루려는 장제스(蔣介石)의 북벌전쟁(1924~27년), 항일전쟁(37~45년..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7. 영화 '300' 2006년 미국 신화가 된 거대한 전투: BC 480년 7월 제3차 페르시아전쟁 때 테살리아 지방의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일어난 테르모필레 전투 300 2006년 미국 감독 : 잭 스나이더 Zack Snyder 출연 :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레나 헤디 Lena Headey 도미닉 웨스트 Dominic West 데이빗 웬햄 David Wenham 앤드류 티어난 Andrew Tiernan 마이클 패스벤더 Michael Fassbender 로드리고 산토로 Rodrigo Santoro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6. F-117A Nighthawk 전투기 미국 1세대 스텔스기 F-117 퇴장 - 최신 F22로 대체 본격화 [한겨례]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5. 영화속의 전쟁 - 스탈린그라드 공방전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최대 격전으로 기록된다. 1942년 여름 독일 제6군(사령관 프리드리히 파울루스 장군)은 카스피 해와 코카서스 유전지대를 차지하려고 볼가 강으로 진격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독일군 26만 명(일부 이탈리아·헝가리군 포함)은 오히려 소련군에 포위됐다. 탄약과 식량이 바닥난 1943년 2월 “마지막 순간까지 진지를 사수하라”는 히틀러의 명령을 무시하고 파울루스 장군은 항복했다. 9만1000명의 포로는 영하 30도의 살인적 추위에 시달리며 시베리아로 끌려갔다. 이 가운데 살아남아 훗날 독일로 돌아간 숫자는 겨우 6000명이었다. 6개월 동안의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패를 가른 전환점이다. 독일군은 30만 명 가까운 정예병력을 잃었고 그 뒤부터 공세다운 ..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5. 영화속의 전쟁 - 태평양전쟁 '진주만기습' 2001년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서 9·11 테러가 발생하자 미 언론들은 “제2의 진주만 기습 사건이 터졌다”고 보도했다. 1941년 12월8일 일본 연합함대 소속 공격편대의 진주만 공습은 그만큼 미국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악몽으로 남아 있다. 그 공습은 3년 반 넘게 벌어진 태평양 전쟁의 서막이었다. 일본 연합함대사령관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노림수는 선제공격으로 태평양 제해권을 장악하는 것이었다. 2시간 남짓 이어진 기습으로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허스번드 키멜 제독)는 5척의 전함, 3척의 구축함, 2척의 순양함을 잃는 등 치명타를 입었다(전사 2400명). 공습 55분 뒤에야 주미 일본대사 노무라는 미 국무부에 최후 통첩 문서를 건넸다. 진주만 공습을 다룬 영화는 미·일 합작영화인 ‘도라 도라 도라’(To..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4. 러시아 AK-103 돌격소총 우리가 전쟁영화, 특히 대테러전이나 중동 등 제3세계분쟁에서 반드시 접하게 되는 총기로 러시아제 AK-47 돌격소총이 있다. AK-47(Automatic Kalashnikov 1947 model))돌격소총은 1947년에 미하일 칼라시니코프(Mikhail Kalashnikov(Михаил Калашников))에 의해 개발된 소총으로 단순함과 높은 신뢰성,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어 사용되는 총기이다. 이 소총은 현재도 많은 변형으로 발전하고 있다 AK-103 돌격소총은 AK-47의 현대적 개량형으로 러시아에서 생산된다. AK-47과 마찬가지로 7.62 x 39 mm 탄을 사용한다. AK-103에는 AK-74와 AK-101에 적용된 여러 개량이 가해졌으며, 중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수의 기..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3. 영화속의 전쟁 - 잠수함 'U보트' 세계대전에 등장한 신무기들을 말할 때 독일 해군의 U-보트를 빼놓을 수 없다. 핵 잠수함이 떠다니는 오늘의 잣대로 보면 U-보트는 작은 잠수정에 지나지 않는다. 무기라야 어뢰 몇 정에 기관포가 고작이었다. 그런 U-보트가 두 차례 세계대전에서 발휘한 전략·전술적 영향력은 엄청났다. 미 해군연구소가 펴낸 ‘바다의 힘-해군의 역사’(1982년)에 따르면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6년 영국으로 물자를 싣고 가던 상선과 화물선이 1개월 평균 150척이 U-보트에 의해 침몰당했다. 그 바람에 영국은 식량난을 비롯, 물자난에 허덕였다. 독일 해군 지휘부는 영국이 곧 항복할 것이라고 판단할 정도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도 U-보트는 대서양과 지중해에서 수송선단은 물론이고 순양함마저 격침하는 기염을 토했다. 독..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3. 프랑스 초고속 전투기 '미라지(Mirage) 2000' 마하 2.6 - 풀 스피드 (Night Of Sky, Les Chevaliers Du Ciel) 2005년 프랑스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2. J-10 전투기 The Chengdu J-10 (Jian-10) Multirole Fighter. 중국의 최신예 J-10 전투기는 Chengdu-based 611 Aircraft를 기반으로 Chengdu Aircraft Industry Corporation (CAIC)이 개발하였다. 여기서 'J'는 ‘다 죽인다’ ‘섬멸한다’는 뜻의 섬(殲)이라는 한자의 중국어 발음 Jian(지엔)에서 따왔다. J-10 전투기에 대해 국제안보 전문 연구기관 ‘글로벌 시큐리티’는 “중국은 1988년부터 J10의 개발에 착수했고, 기체 디자인은 대체로 이스라엘이 F16의 국산화를 위해 설계를 했으나 제작에는 실패한 라비(Lavi)시리즈를 본뜬 것으로 보이며, 1996년에 한 첫 시험 비행에는 러시아제 Al-31FN 터보팬 엔진이 사용됐다”는..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1. M4 셔먼 (Sherman) 전차 M4 셔먼 (Sherman) 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주력 전차다. 1941년에 개발된 M4 셔먼 전차는 전쟁 기간 중 5만 대 이상 생산돼 생산국인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러시아에도 제공, 연합군이 아프리카·이탈리아·러시아에서 독일군을 격파하는 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 용맹하고 저돌적 지휘관으로 유명한 조지 패튼 장군의 기갑부대가 보유했던 전차도 바로 M4 셔먼 전차다. 이 전차는 6·25전쟁 당시에 M26 중(重)전차와 함께 미군의 주력 전차로 사용되기도 했다. 국군은 M4 셔먼 전차를 보유한 미군 전차부대와 함께 작전했으나 6·25전쟁 중에는 직접 운용하지 못했다. 국군이 M4 셔먼 전차를 처음 보유하게 된 것은 전쟁이 끝난 이후인 54년부터다. M4 셔먼 전차는 M3 리(Lee) 전차에 ..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1. 영화속의 전쟁 - 스페인내전 20세기 유럽의 가장 참혹한 내전으로 일컬어지는 스페인 내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초전이다. 스페인 내전은 1936년부터 39년까지 3년 동안 무려 100여만 명(추정)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내전은 자유민주주의 대 파시즘의 충돌이었다. 총파업과 유혈폭동에 이어진 정치위기 속에 36년 공화파인 ‘인민전선’이 선거에서 이겨 정권을 잡자 파시스트 성향의 팔랑헤당(黨)과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의 군부가 봉기함으로써 스페인 내전이 시작됐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전차·비행기를 보내 프랑코 장군을 도왔다. 독일군 콘도르 비행단은 게르니카 마을 주민 1500명을 공습으로 죽였다. 공화파를 돕기 위해 약 4만 명에 이르는 전세계 자유주의자들이 ‘국제여단’ 이름으로 싸웠으나 프랑코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 내전의 참상..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1. 영화속의 전쟁 - 제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은 그전에 벌어진 숱한 전쟁들과는 크게 달랐다. 첫째, 25개국이 참전했을 정도로 대규모 전쟁이었다. 둘째, 총력전 성격을 지녔다.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 같은 과거의 전쟁들은 군인들끼리의 전쟁이었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은 민간인까지 포함, 얼마나 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동원하느냐로 승패가 갈렸다. 셋째, 전차·전투기를 비롯한 20세기 과학문명의 산물들이 선보였고 화학가스도 뿌려졌다. 그래서 사망자가 9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희생자가 생겨났다. 넷째, 참전국들의 군사력 균형이 팽팽해 지구전 양상을 보였다. 전술 측면에서는 참호·엄폐호를 파고 철조망을 둘러 방어에 주력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제1차 세계대전을 그려낸 영화들은 대체로 전쟁의 참혹함, 참호 속에..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0. 전쟁영화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2003년 8월 미 국방부 펜타곤에서 한 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특수작전국 고급장교들이 중심이 돼 함께 본 영화는 ‘알지에의 전투’(1966년 작). 이 영화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길베르토 폰테코르보의 작품으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다. 영화를 볼 무렵 이라크 주둔 미군은 반미 게릴라들의 기습공격으로 거의 날마다 사상자를 냈다. 펜타곤 지휘부가 그 영화를 본 까닭은 무엇인가.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에서 8년 동안(1954~62년) 벌어졌던 알제리 독립전쟁은 폭탄테러와 살육으로 얼룩졌다. 프랑스 정부는 전쟁비용과 사상자가 늘어나자 반전여론에 시달렸다. 전술 측면에서는 프랑스군이 이겼지만 전략에서는 알제리 게릴라들에게 졌다. 게릴라들은 테러전술을 바탕으로 프랑스군 사상자를 가능한 한 많이 내 반전여..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0. 제2차세계대전 특공작전 '나바론 요새' 특공작전이란 성공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이다. 이란 호메이니 혁명 뒤인 1980년, 테헤란 미 대사관에서 잡힌 인질들을 구해 내려는 특공작전이 벌어졌다. 90명의 미 특공대는 테헤란에서 320km 떨어진 사막지대로 침투했다. 그러나 작전은 실패했고 8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이 벌인 엔테베 공항 인질 구출작전(76년)은 성공 사례 가운데 하나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특공작전을 다룬 고전적인 미·영 합작영화가 ‘ 나바론 요새’(The Guns of Navarone·리 J 톰슨 감독·61년·158분)다.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 폭약·등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요원들, 특공팀 내부의 미묘한 인간관계, 작전이 먼저냐 부상자 치료냐의 갈등, 내부의 배신자, 제한된 작전시간 (..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10. F-22 Raptor 전투기 이번에 미국의 최신예 F-22 스텔스 전투기가 일본 오키나와 가네나공군기지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이는 미·일 안보동맹을 강화하고 북한 핵실험 등을 고려한 전력 증강으로 풀이하고 있다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9. 브레이크 아웃 - 1950 겨울 장진호 전투 브레이크 아웃 - 1950 겨울 장진호 전투 마틴 러스 지음, 임상균 옮김/나남출판 “진주만 이래 최악의 패배”(뉴스위크)로 불렸고 딘 애치슨 국무장관은 “남북전쟁 때의 불런전투 이후 미군이 겪은 가장 큰 패배”라고 자인했던 6·25전쟁 때의 흥남철수에 관한 당시 참전군인의 보고서다. 1950년 10월부터 12월 사이 두 달간 미 해병 1사단이 개마고원에 들어섰다가 중공군 제9병단에 포위돼 전멸위기를 맞았다가 극적으로 탈출, 흥남을 통해 철수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복원했다. 단순한 전사(戰史)가 아니라 주요 지휘관에서 병사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투현장의 생생한 현장감까지 그대로 전달한다. 저자는 흥남철수를 비판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중공군 13병단의 기습에 속..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8. 전쟁의 역사 - 버나드 로 몽고메리 전쟁의 역사 버나드 로 몽고메리 지음 / 책세상 1. 인생은 곧잘 전쟁에 비유된다. 아니, 인생은 그 자체로 전쟁이다. 어쩌면, 인간의 삶이란 인류에게 존재했던 그 어떤 전쟁보다 더 참혹하고 쓰라린 것일지 모른다. 인생이라는 전쟁은 보통 60년이 지나기 전에는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이보다 더 오랫동안 진행된 전쟁이 있긴 했지만, 한 인간이 그토록 긴 시간을 전투병으로 참가한 전쟁은 없었다. 그래서 더 오래 산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과 시련이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짧은 인생이라고 전투병 신세를 면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복무 기간이 좀 짧을 뿐이다. 어쩌면 더 농축된 고통을 당할는지도 모른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전투병의 길로 들어서서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에 참전하게 되며, 그에게..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8. 반도에서 나가라 (半島を出よ) 반도에서 나가라 무라카미 류 지음, 윤덕주 옮김/스튜디오본프리 가까운 미래, 일본이 경제적으로 파탄상황에 몰리고 북한이 미국과 중국의 도움으로 체제보장을 약속받는 국제정세 속에서 일단의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후쿠오카을 점령하고 추가 병력 12만명이 북한으로 부터 후쿠오카로 향한다. 이들은 북한의 '반란군'임을 자처하며 스스로가 "고려원정군"이라고 부른다. 참 재미있고 새로운 발상이다. 그 작가적 상상력에 찬사를 보낸다. 작가 무라카미 류가 국내에 잘 알려져 있고 소설가로써 뿐 아니고 영화감독으로써도 유명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소설을 읽은 것은 '반도에서 나가라'가 처음이다. 따라서 그의 기본적인 성향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소설에 보인 그의 시각은 보수우익적인 편향성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추..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8. 군함이야기 군함 이야기 허홍범 지음 / 좋은책만들기 2006 최근 우리 주변에는 부쩍 대양해군의 위상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가 '적'을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냉엄한 현실속에서 그 규정을 단순히 '북한' 또는 '중국'식으로 대면적인 입장만으로 정할 수는 없는 현실이다. 심지어는 미국이나 일본 조차도 영원한 우방일 수 없으며 어떤 이해관계속에서 전통적인 개념의 '적'보다도 더욱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 그런 입장에서 '해군'력의 증강과 그에 따른 활용성에 대한 논의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군사력이 그러하지만, '해군력'의 경우 적게는 3년~10년이라는 장기적인 실행을 통해 전력을 획득하는 만큼 그 중..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7. 제3의 시나리오 제3의 시나리오 김진명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2004 몇년전 이라크파병으로 시끌거리던 어느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문득 아예 그럼 일이천명을 파병하지 말고 1개군단을 보내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어찌되었든 가야 할 운명이라면 명분거리로 보낼 것 아니고 진정한 실리를 위해 대규모 병력을 파병하고 하나의 도시가 아니고 거대한 지역을 평정함과 동시에 유전하나의 관리를 맡으면 어떨까 하는 것 이었다. 그리곤 그 유전을 기반으로 그 지역의 재건을 위해 중국에 있는 탈북자를 보내서 건설하고 궁극적으로 그곳에 깊숙히 정착시키면 어떻까 .... 뭐 이런 시나리오였는데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웃으며 넘긴 그 술자리의 대화가 생각이 난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사실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이 최근의 정황과.. 전쟁영화 감상究 2007. 3. 7.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