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그루지야 간 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전쟁 08.08.08 배신의 예술'를 놓고 상대방이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킨다고 서로 비난하며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 그루지야, 남오세티야 전쟁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호텔은 이주 초 러시아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필름 '전쟁 08.08.08 배신의 예술 (War 08.08.08. The Art of Betrayal)'의 상영을 반우크라이나 선동을 한다는 이유로 취소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지난 그루지야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지원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상영을 취소시켰다고 비난했다.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에서 방영된 러시아 TV 방송이 프로그램 말미에 러시아 흑해 함대 및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